햇살입니다.
24년도 발전하는 한해었길 바라며,
저도 한해를 뒤돌아 보게 되는 시간입니다.
가족모두 건강하게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나눌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감사한 한해입니다.
주말이고 해서 저희 가족은 굴 한망사서
굴구이, 굴찜 ,
그리고 생굴을 좋아하는 남편위해 생굴 껍질을 깠답니다.
고무장갑끼고 굴을 잡고 칼날로 굴 틈새에 넣어 관자 부분을 잘라주면 쉽게 껍질을 깔수 있습니다.
칼을 사용하니 조심해야하구요.
첨에는 어렵더라고요.
겨울철마다 한번씩 직접 까서 먹으니, 손에 익숙해졌어요.
직접 사서 바로 까니 더 싱싱하다고 남편도 좋아하고요.
굴 한망사면 굴구이 해먹고 많을때가 있는데 껍질까서 보관하면 되니, 번거로움 빼고는 좋아요 ㅋㅋ
아이들을 위해 굴찜도~
잘 익은 굴은 이렇게 입을 벌려요.
싱싱하고 탱글 거리는 느낌 전해지시나요 ㅎㅎ
초장에 살짝찍어,
음~ 부드럽고 쫄깃하고
맛있어요.
아쉬움이 있는 24년이지만
설레임으로 25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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