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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나의 하루/텃밭 가꾸기26

땅콩도 옥수수도 심었어요^^ 사진을 보다~ 지난번에 시골 밭에 심었던 사진이 있네요. 그때는 시골일하고 넘 힘들어서 잊고 있었네요 . 역시 농사일은 힘들다는거... 아버지께서도 농부들이 힘들게 고생한다 하셨었는데 ㅠㅠ 저두 몇시간 일한거 뿐인데 허리가 끊어지는줄 ㅋ 무슨 음식을 먹든 감사하며 먹어야겠어요 ㅎㅎ 같은 땅콩을 여긴 비닐없이 그냥 심었죠~ 어느 쪽의 땅콩이 수확량이 많을지 궁금 하더라구요. 여긴 옥수수와 들깨 씨앗을 심었어요. 여름에 들깨 잎도 뜯어 먹고... 텃밭이라고 말하기엔 넘 넓네요 ㅠㅠ 꽃도 넘 멋지게 피웠네요. 역시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어찌 이리 튼실하게 잘 자랐는지 깜놀^^ 땅콩도 옥수수도 들깨도 잘 자라길 바라며 ... 커가는 모습도 보여드릴께요. 함께 풍년이길 응원해주세요. 2023. 5. 21.
5월 꽃의 여왕... 앞마당에 장미꽃이 활짝^^ 휴일 잘 보내셨나요^^ 시간은 앞만 보고 가나봐요. 벌써 5월의 중순이네요. 5월보다 더 좋은 계절이 있을까요~ 여기저기 화려한 꽃잔치 입니다. 저희집 앞마당에도 장미꽃이 가득이예요~ 장미는 꽃이 피는 지금이 1년중 삶의 절정 같아요. 지켜보니 꽃이 지고나면 잎이 지저분해지고 앙상해지기도 하고 나무로써는 예쁨이 없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일년중 한달을 장미 꽃을 보며 기분이 즐겁고 행복해지니 기꺼이 앞마당 한견을 내줍니다ㅎㅎ 장미꽃 선물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2023.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