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나의 하루224 5월 꽃의 여왕... 앞마당에 장미꽃이 활짝^^ 휴일 잘 보내셨나요^^ 시간은 앞만 보고 가나봐요. 벌써 5월의 중순이네요. 5월보다 더 좋은 계절이 있을까요~ 여기저기 화려한 꽃잔치 입니다. 저희집 앞마당에도 장미꽃이 가득이예요~ 장미는 꽃이 피는 지금이 1년중 삶의 절정 같아요. 지켜보니 꽃이 지고나면 잎이 지저분해지고 앙상해지기도 하고 나무로써는 예쁨이 없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일년중 한달을 장미 꽃을 보며 기분이 즐겁고 행복해지니 기꺼이 앞마당 한견을 내줍니다ㅎㅎ 장미꽃 선물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2023. 5. 14. 바다보며 힐링~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넘 오랜만에 딸이랑 둘이 데이트 나갔답니다. 카페 바로 앞이 바닷가예요~ 바람이 좋아서 저흰 야외데크로 나갔답니다. 딸과 이야기하며 공유 할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어요~ 커피맛과 음료잔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자연이 예술이네요. 마음의 여유로움으로 힐링됐어요. 2023. 5. 14. 해리는 산책중~ 간만에 늦잠을 자고 있었더니 울집 냥이는 밥 달라 야옹~ 집사를 깨우더니... 순간 조용해서 보니 밖을 보며 산책 중이네요. 냥이는 강아지처럼 밖에 직접적인 산책보다 밖을 바라보며 산책해요. 날아오는 새도 보고 앞마당에 나부끼는 나무도 보고 밖에 멍멍이도 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궁~ 부지런한 샐리... 밥 주러 일어납니다.ㅋㅋ 2023. 5. 8. 비가 그친 후~ 어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바람까지 많이 불었죠. 오후에 비가 그쳐서 잠시 드라이브 댕겨왔어요. 아카시아 나무에 꽃들도 가득~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나무가 보니 느껴지네요 ㅋㅋ 저~ 멀리 논에는 물이 가득, 얼마 후면 푸르른 벼들로 가득하겠죠. 한동안 식수 댐에 물이 없어서 걱정이였는데, 이번 비가 넘 반가웠어요 ㅎㅎ 사람이 모든것을 할수 있을 것처럼 하면서도 비 내리길 기다리는 것 뿐이더라구요 ㅋㅋ 2023. 5. 5. 이전 1 ··· 53 54 55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