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유월절] " 누가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랴"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문제가 있다.
바로 언젠가는 죽게되는 사망의 몸이라는 것이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로마서 7장 24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로마서 7장 25절
우리는 이처럼 죽음이 항상 따라다니는 사망의 몸이다.
사도 바울은 이 상태이기에 곤고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누가 사망의 몸에서 건져 낸다고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건져 주셨으니 감사하자 라고 했죠.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 27절
한번 죽는 것은 누구도 바꿀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한번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요
이후에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심판에 대해 심각히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합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들이 자기 행위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요한계시록 20장 12절~ 14절
둘째사망이라는 것은 지옥에 간다는 말씀이다.
이런한 인생이기에 바울은 "곤고한 사람이다"라고 하며
"누가 건져내랴" 탄식한 것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상태이기에
예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우리를 사망에서 건져 내주시는지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장 1절~ 2절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킨다고 하였습니다.
어떤 방법으로요?
생명의 성령의 법
누가요?
예수님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주시겠다 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답을 찾아 봅시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17절, 26절~
유월절의 포도주가 죄사함을 주는 예수님의 피라고 하였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면 죄사함, 즉 죄에서 해방시켜준다는 것이죠.
유월절은 이처럼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생명의 성령의 법을 주시려 고난의 길을 걸으셨다.
십자가의고난을 당하시고 재림하시여 37년 헤아리지 못할 고난을 당하셨다.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두번씩이나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켜주시려 오셨다.
그 은혜에 우리가 어떻게 보답할수 있을까?
우리 하나님께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
바울은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기에...
로마서 7장 24절, 25절에
사망의 몸에서 건져주신 하나님!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라며
'간절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백했던 것이다.
곤고한 인생, 사망의 몸이지만
유월절 지킨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이제 하늘 소망과 기쁨이 가득하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