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교회가 주장하는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이유 [안식일과 안식천년]
지구상...
175개국에 7800여교회
하나님의 교회만이
성경의 증거따라
일곱째날 안식일
토요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믿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안식일이 왜 중요할까요?
하나님의 명령이니 이유를 불문하고
당연히 지켜야 하지만 그 안에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안식일과 연결되어 있는
안식천년에 대해 살펴봅시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
매주 6일 동안은 일하고 제 7일은 안식하게 하는
율법을 세우셨습니다.(출 20:8~11)
이런 구약 율법은 장차 오는 일의 그림자라고 하였습니다(히10:1)
즉 장래 일에 관한 예언이라는 뜻이죠.
그렇다면 안식일은 무엇에 관한 예언일까요?
6일 동안 일하고 제 7일에 안식하는 율법은
하나님께서 6일 동안 만물을 창조하시고
제 7일에 안식하신 역사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6일 창조 후에 안식하신 역사가 가진
예언적인 뜻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창조하신 역사는
하나님께서 6천년 동안 영적인 창조사업을 하실 것을 알려주신 예언입니다.
즉 아담으로부터 최후 심판의 날까지 6천년 동안 불완전한 죄인들인 우리를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깨우쳐서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는 구속사업에 대한 예언인 것입니다.
그리고 6일 창조 후에 제 7일에 안식하신 역사는
바로 6천년 구속사업이 지난 후에 있을
안식천년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세상이 불로 멸망당하고
성도들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최후 심판의 날에 관해 말할 때에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 7~8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게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말라
'하루가 천년 같고'라고 하였습니다.
즉 6일창조가 6천년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도 같은 의미로 하나님의 구속사업이 끝이 나면 안식 천년이 온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20: 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사실 성도들은 세세토록 왕노릇 할 것입니다(계 22:5)
그런데 왜 성경은 굳이 천년이라는 기간을 한정하여
천년동안 왕노릇 한다고 예언하고 있을까요?
바로 안식천년이 있다는 사실을 통해 6천년 구속사업이 있음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사람이 6일 동안 일한 후에
제 7일 안식일이 오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6천년 동안 구속사업을 하신 후에
천년동안 성도들과 함께 안식을 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안식일은 예언적으로 안식천년을 상징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안식천년뿐만 아니라 영원한 안식을 상징하지요.
왜냐하면 6일 창조 후의 일곱째 날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창세기를 보면 창조를 하는 6일 동안은 모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몇째 날이니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창 1:5,8,13,19,23,31)
그러나 일곱째 날만큼은 그러한 설명이 없죠.
왜 그럴까요?
일곱째 날 안식이 끝이 없는 영원한 안식을 표상하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안식일에는 6천년 구속사업 후에 있을
안식천년과 영원한 안식에 대한 예언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한 안식을 상징하는 안식일을
우리에게 매주 지키게 하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안식일을 지킬 때마다 장차 다가올
영원한 안식을 소망하며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우리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이러한 뜻을 깨달아 안식일 마다
천국을 소망하며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