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나의 하루/사랑스런 양이

샐리는 날씬해요. 고양이가 좋아하는 비닐^^

햇살향기 2025. 1. 20. 20:21

햇살입니다.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

휴일 후에 출근하는 월요일,
약간의 피곤함이 있지만 한 주 한주 금방 가더라고요 ㅎㅎ

하루 마무리하고 집에 오니,
가장 먼저 샐리가 문 앞으로 마중 나와요.
이궁~  사랑스러운 개냥이...


샐리

저녁 준비하고 있다 조용해서 봤더니...
바닥에 떨어진 봉지가 있었는지 요러고 있어요.

비닐봉지가 적은데도 앞 발 넣고 머리 넣으니 다 들아간 줄 ㅋㅋㅋ

샐리 튀어나온 뱃살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저랑 같이 다이어트해야겠죠.


샐리~  
오늘 저녁부터 금식하자.

안 되겠죠ㅜㅜ

안 아프고 건강한 것이 최고죠.
저녁도 맛나게 한 그릇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