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계속 비가 내렸지요~
오늘은 오랜만에 쨍~하니 해가 나니 기분도 좋더라고요^^
저는 비 오기 전 양파를 수확했답니다.
마트에는 일찍부터 양파가 나오던데...
저는 양파가 제대로 여문 후에 캐려다 보니 시기가 조금 늦어졌네요.
작년 겨울 초에 텃밭에 심었었는데...
농사 초보여서 그런지 양파가 조그맣고 귀엽네요 ㅋㅋ
그래도 집 앞에 직접 키운 거다 보니 어쩜 이리 이쁘고,
수확까지 하게 되니 양파가 기특하기까지 합니다.
오늘부터 건강에 좋은 양파 많이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