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17 언니가 보고싶은 고양이 샐리♡ 방문 열어주세요^^ 햇살입니다.3월도 벌써 중순을 지나 끝을 향하고 있죠.저희 아이들도 새학기에 적응하며 바쁘게 보내더라고요.방학내내~ 게으름을 피며 자유를 만끽했죠.긴 겨울 방학동안 딸이 있는 곳에 개냥이 샐리도 항상 함께였는데요...딸이 학교를가니 집에 혼자있는 샐리만 우울해졌습니다.딸이 학교가고나면 문앞에서 방을 보고 울고 있어요 ㅜㅜ안타깝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 샐리.방학은 딸만 기다리는게 아니라,저희집 개냥이도 기다린답니다 ㅋㅋ 2025. 3. 19. 잘 때는 베게를 베고♡ 잠자는 자세 바른 고양이 샐리^^ 햇살입니다.저희집 막내 아시죠~ ㅎㅎ언제나 따뜻한 이불속을 찾는 샐리...잠잘때는 베게 베는 것도 잊지 않죠 ㅋㅋ자는데 귀찮게 해서 샐리 심기가 불편하신가 보내요 ㅋㅋㅋ옆에서 자기 베게인양 샐리가 베게를 베고자니 저희 딸이 옆으로 밀려났어요.그래도 넘 사랑스런 냥이...샐리 덕분에 겨울철 따뜻하게 보낸답니다.ㅎㅎ샐리 또 보러오세요^^ 2025. 3. 5. [고양이의 일상] 샐리의 놀이 시간은 집사에게 힐링시간 햇살입니다.오랜만이 샐리의 즐거운 일상을 올려봅니다.비닐을 좋아하는 냥이.이불 가방 속에 쏙~샐리가 먼저 들어간 모습에...해리는 안타까운지 쳐다만 보고 있네요 ㅎㅎ샐리와 해리는 싸우지도 않고 양보도 잘하고 사이 좋은 모습을 보고 있으면, 흐믓하면서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샐리의 일상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저에게는 힐링시간이 된답니다.너무나 귀여운 우리 냥이에요^^ 2025. 2. 26. 샐리는 날씬해요. 고양이가 좋아하는 비닐^^ 햇살입니다.월요일 잘 보내셨나요.휴일 후에 출근하는 월요일, 약간의 피곤함이 있지만 한 주 한주 금방 가더라고요 ㅎㅎ하루 마무리하고 집에 오니,가장 먼저 샐리가 문 앞으로 마중 나와요.이궁~ 사랑스러운 개냥이...저녁 준비하고 있다 조용해서 봤더니...바닥에 떨어진 봉지가 있었는지 요러고 있어요.비닐봉지가 적은데도 앞 발 넣고 머리 넣으니 다 들아간 줄 ㅋㅋㅋ샐리 튀어나온 뱃살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랑 같이 다이어트해야겠죠.샐리~ 오늘 저녁부터 금식하자.안 되겠죠ㅜㅜ안 아프고 건강한 것이 최고죠.저녁도 맛나게 한 그릇 뚝딱^^ 2025. 1.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