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 1천 332차 헌혈 릴레이/ 광주 서구

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봄인가 싶더니 벌써 여름이 가까운거 같아요.

 

따스한 햇살처럼 오늘은 마음까지도

따뜻해지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생명을 살리는 일,

사랑을 나누는 일,

바로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하는 헐혈릴레이 소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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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우리 사회의 안전망" 하나님의교회, 1천 332차 헌혈릴레이 진행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11일 광주 서구 쌍촌동 소재 하나님의교회가 유월절을 맞이하여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천332차 헌혈릴레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광주·전남혈액원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11일 광주 서구 쌍촌동 소재 하나님의교회가 유월절을 맞이하여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천332차 헌혈릴레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광주서부지방회와 동부지방회가 주관하고 광주전남혈액원이 후원한 이번 헌혈 행사는 유월절을 맞아 고령화 진행과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난이 가중되는 사회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운 하나님의 교회 목사,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 신자 등 570여명이 참가했다.

최병운 목사는 “헌혈을 통해 우리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사랑”이라며 헌혈자들을 독려했다.

 

김동수 원장은 “헌혈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의 의지와 헌혈에 대한 자부심은 우리 사회를 더욱 밝고 안전하게 만들어갈 것”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에서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10만 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며 꾸준히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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