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 모리"
이 말은 '죽음을 기억하라', '너는 반드시 죽는 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뜻의 라틴어라고 합니다.
옛적 로마에서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개선장군이 시가행진을 할 때 노예를 뒤따라오게 하며 '메멘토 모리' 를 외치도록 시켰다고 하는데요.
한껏 승리감에 도취된 개선장군에게 찬물을 끼얹는 소리지만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개선가를 부르고 있지만 언젠가는 너도 죽을 것이다.
그러니 너무 우쭐대지 말고 겸손하라'는 교훈을 심어주기 위한 의미심장한 행위였던 것이죠.
누구는 부를 축적하는 것이, 누구는 권력을 누리는 것이, 누구는 세상에 이름을 알리는 것이 성공한 삶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엄청난 부와 명예와 권력을 가졌던 사람일지라도 죽을 때는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역사를 뒤흔들었떤 제왕들도, 굴지의 기업을 이끌며 부를 거머쥐었던 기업가들도 살아생전 소유하던 것을 가지고 가지는 못했습니다.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듯이 말이지요. 한평생 쌓아온 공을 영원히 가지지 못하는 것은 불변이요 불가항력적이 법칙입니다.
고대 이스라엘 왕조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솔로몬 역시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던 사람이였지만 그런 그가 깨달은 것이 바로 이것이었지요.
전도서 1장 2~3, 14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부와 명예와 권력을 모두 가졌고 인류 역사상 최고의 성공 가도를 달렸다고 할 만한 솔로몬이 남긴 말 "내가 모든것을 가져 봤는데 다 헛되고 부질없더라" 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삶이 진정 성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영원히 가질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무엇일까.
시편 103편 15~18
인생은 그 날이 풀고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고, 하나님의 법을 기억하여 행하는 사람에게 영원히 인자를 베풀겠가고 하셨습니다.
즉 영생을 허락해 주시겠다는 뜻입니다.
인생에서 최고로 성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솔로몬의 충고를 두고 두고 곱씹어야 할 것입니다.
전도서 12장 7~13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것이 헛되도다... 내 아들아 또 경계를 받으라 여러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 일의 결국을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https://youtu.be/WkGZZ3boOpY?si=g3dgoAc3lq7dtLtb
어떻게 사는 것이 성공한 삶일까?
새해가 되면 한번씩 생각해 보는 주제이지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 1년후 5년 후 10년후를 생각하며 삶의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요.
하지만 올해는 한정적인 이땅에서 성공만을 위해 달릴것이 아니라,
우리 영혼을 위해 고민하고 진정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되어 보는 건 어떠신가요.
언젠가는 끝이 있는 유한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이후 우리에게는 끝이 없는 영원한 천국에서의 무한한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날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임하는 것이 진리이지요.
그런 우리의 삶이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오셔서 영혼문제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답이 있습니다.
성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안상홍님께서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경 진리를 통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성공한 사람이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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