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입니다.
이번 겨울 추운 날도 많고, 눈도 많았지만...
시간은 흐르고 흘러 이제 봄이 가까이 온거 같아요.
울집에 냥이들도 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추운 겨울 흙쇼파에 쇼파매트를 빨려고 세탁기를 돌리는 들어오니~

울 냥이들 요러고 있습니다. 넘 귀엽죠^^
시골집에 불 넣으면 따뜻한 아랫목에 모이는 것처럼 샐리와 해리도 사이좋게 넘 행복하게 누워있네요.
이렇게 평화롭고 행복해보이니 쇼파에 전기를 끌수가 없네요 ㅜㅜ


이젠 아주 편안하게 옆으로 누워 한숨 자다 제가 처다보니 귀찮다는 듯 눈을 떠봅니다 ㅋㅋㅋ
사이 좋은 샐리와 해리^^
앞으로도 싸우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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