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하나님께 복 받는 자가 등장합니다.
누가 하나님께 복받고 천국에 가게 될까요?
그 자손을 열방 중에, 그 후손을 만민 중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이사야 61장 9절
이사야 서는 구원자가 오시어 구원을 펼치시는 구원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마지막 구원을 이루시는 예언의 때 복받은 자들이 등장하는데요, 그들은 누구일까요?
누가 하나님께 복받는 자들일까요?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계시록 1장 3절
복 받는 자들의 3가지 특징이 있다.
복 받는 자들은 이예언의 말씀 즉 성경을 읽는자요. 듣는 자요, 지키는 자들이다.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을 받고 천국에 가게 됩니다.
너무나 쉽고 간단한 내용인거 같지만 이 말씀이 얼마나 놀랍고 확실한 말씀인지 모른답니다.
성경이 베스트셀러라고 할 만큼 많은 이들이 읽고 있는데요...
그럼 그들이 모두 하나님께 복 받고 천국갈 이들일까요?
읽는 다는 의미가 그저 단순이 문자적으로 읽는 다는 의미일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좀더 생각이 필요합니다.
왜냐면 (마태복음 13장 13절) 성경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이들이 있음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말씀의 뜻을 알지 못하고 읽고, 들으면 읽지 않는것과 같고 보지 않는 것과 같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마태복음 13장 13절, 16절
읽으려면 눈이 있어야하고 들으려면 귀가 있어야 하는데,
눈이 있는데 보질 못하면 복이 없고 귀가 있는데 듣지 못하면 복이 없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성경에는 (출애굽기 20장 8절 십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읽으면서도 보면서도 들으면서도 성경 어디에도 없는 일요일에 예배를 지키는 것, 눈이 있어도 귀가 있어도 복이 없는 것이죠ㅜㅜ
그렇다면 누가 잘 보고 잘 듣는 복있는자 인지 확인해봅시다.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이 복이 있느니라
이사야 56장 2절
안식일을 굳이 잡는자 복이 있다.
안식일을 지키는 자 복이 있습니다.
복 받는 눈, 복받는 귀는 안식일을 지키는 이들입니다.
이와 반대로 보지 못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이사야 29장 9절~12절
하나님께서 눈을 가리워 보지 못하게 소경이 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곧 하나님께 벌을 받는 것이죠.
벌을 받아 소경이 되니 성경의 말씀을 주되 봉한 책이 되어 깨닫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들이 소경이 되었을까요. 왜 눈과 귀가 가리워진 것일까요?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이사야 29장 13절~14절
성경책을 보아도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가
그들이 사람의 계명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계명은 소경되게하여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여
천국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계명(율법)을 지키는 자가
복받은 자라 알려줍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야고보서 1장 25절
율법을 실행하는자, 지키는 자가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계명을 지켜야 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말씀하실때도 잊어버리지 말고 지켜야 복이 있기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라 하셨습니다.
https://youtu.be/AjrQfs0m2jU?si=F6kfeVEigWNcE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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