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믿고 행하고 가르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입니다.
내일은 일곱째날, 복받는 안식일 예배가 있지요.
그렇다면 예배드리는 자는 어떤 태도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일까요?
알아보겠습니다...
예배드리는 자는 하나님께 존경과 경외감을 표현하는 태도와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을 만나게 되더라도 큰 영광으로 여기고 그 만남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를 다 하는데, 하물며 만왕의 왕이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먼저는 예배의 축복과 중요성을 온전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 일보다도 예배를 우선시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타인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의 믿음으로 예배에 참여해야 합니다.
또한 거룩하고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예배드리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점들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1) 예배시간 전에 일찍 도착하여 예배를 준비합니다.
2) 몸과 마음을 경건하게 하고 단정한 옷차림으로 참여합니다.
3) 예배에 필요한 성경, 새노래, 머리수건을 준비합니다.
다음은 예배드릴 때의 마음가짐과 자세입니다.
1) 하나님께 대한 존경과 감사의 심령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시50:14)
2)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마 22: 37)
3) 하나님을 높여 거룩되게 하고 자신을 그 앞에 낮추어 겸손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4)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는 태도로 경건하게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5)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6) 육신의 잡념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7) 의자에 비스듬하게 기대어 앉지 않고 바른 자세로 앉아 경건하게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을 미리 경건하게 준비하여 하나님께 대한 존경과 감사함으로 예배를드려야 합니다. (요4:24)
하나님께 예배드릴때 자세와 태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며,
안식일예배를 더욱 거룩하게 감사드리며 지키겠습니다.
https://youtu.be/OQcHOk-Ms2I?si=2g1oGqkUKOYTg4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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