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입니다.
매일 아침 남편 출근길에 딸아이를 학교에 내려주는데, 오늘은 제가 아이를 데려다주게 되었어요.
아침 공기가 상쾌하고 가로수의 잎은
왜 이리 예쁜지요.
초록초록 입이 햇살을 받아 반짝입니다.

가로수가 이팝나무네요
이팝나무에 새하얀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일찍 나오려는 분주하고 정신이 없었는데,
아침 공기에 정신이 깨어나고 초록빛에 마음까지 싱그러워집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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