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오후부터 가을비가 내리고 있어요...
오늘따라 조용한 밤중에 들리는 빗소리가 정겹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완전한 가을이 올까요~
이처럼 비오는날 더욱 어울리는 찻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카페345
전남 광양시 광양읍 희양현로 23-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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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있는 곳이였지만?
지인 분이 꼭 가고 싶어해서 큰맘 먹고 가게 되었답니다.
다도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 공간이 될꺼 같아요.
커피도 다양하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더 라구요.
저희는 너무 많이 우려서 먹었더니 배부르더라구요.
자극적이지 않고 뜨끈하게 한 모금씩 음미하며 대화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차종류가 얼마나 많을지 너무 놀랐어요.
직접 채취부터 꼼꼼하게 사장님이 만드셨다니,
그 정성이 느껴지더라구요.
요즘은 선물로 많이 하신다네요.
추석도 가깝고... 정성 가득 차로 정까지 나누면 좋겠지요.
오늘도 새로운 곳에서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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