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장독대1 정겨운 시골집 풍경 & 시골집 장독대 / 시골집 가을 햇살입니다.가을과 멀어지고 어느세 겨울이 되어있는 순간입니다.바람은 매섭게 불어오고, 추위에 몸을 웅크리며 마음까지 굳어가는거 같아요.하지만 이 모습을 보고,저의 마음은 포근해졌답니다.이 사진 만으로 마음이 포근해 지는 건 무엇일까요!왠지 시골에 있는 엄마가 생각났답니다.자녀오면 주려고 좋은것만 골라 아껴둔 엄마의 사랑이 생각났어요.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장독대엄마의 손길이 얼마나 많이 닿았길래 이렇게 단정할까요.날씨도 추워진다는데...시골 부모님께 안부 전화 드려야겠어요.부모님 모두 건강하세요^^ 2024.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