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대2 정겨운 시골집 풍경 & 시골집 장독대 / 시골집 가을 햇살입니다.가을과 멀어지고 어느세 겨울이 되어있는 순간입니다.바람은 매섭게 불어오고, 추위에 몸을 웅크리며 마음까지 굳어가는거 같아요.하지만 이 모습을 보고,저의 마음은 포근해졌답니다.이 사진 만으로 마음이 포근해 지는 건 무엇일까요!왠지 시골에 있는 엄마가 생각났답니다.자녀오면 주려고 좋은것만 골라 아껴둔 엄마의 사랑이 생각났어요.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장독대엄마의 손길이 얼마나 많이 닿았길래 이렇게 단정할까요.날씨도 추워진다는데...시골 부모님께 안부 전화 드려야겠어요.부모님 모두 건강하세요^^ 2024. 11. 26. 옛정취 가득한 풍경을 느껴보세요^^ 이번주에 급 추워졌네요. 춥다고 집에만 있을수는 없죠~ 밖에 나오니 춥긴해도 멋진 풍경에 힘이 나네요 ^^ 옛 정취가 가득함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함께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눈까지 내려주니 분위기가 더 업~ 되었어요 ㅎ 돌담길이 너무 정감있고 예뻐요. 장독대에 마루~~ 해가 비추니 너무 따스해 보입니다. 요것이 무엇인지 아시겠어요. 목화 솜이랍니다. 하얗게 피어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예전 시골에서는 많이 키우던 거였는데...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해가 저물어가니 더 멋지네요^^~ 한주도 수고 하셨습니다. 2023.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