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교회에서 지키는 3차 7개 절기 중에
무교절이였습니다.
무교절은 성력 1월 15일에 오는
하나님의 절기로 신약시대에는 수난절이라고도 한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다음 날부터
홍해를 건너기까지 받은 고난을 기억하기 이해 제정되었는데,
이는 신약시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표상하는 사건이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3창 절기 중 1차 절기(유월절, 무교절)를
가르키는 명칭이기도 하다.
https://churchofgod.wiki/%EB%AC%B4%EA%B5%90%EC%A0%88
무교절의 희생
애굽의 노예가 되어 울부 짖던 이스라엘
여호와 하나님이여 약속의 땅 가게하소서
아~ 눈물의 그 기도에 하나님 응답하셨네
애굽신 벌하시고 자유를 주시었네
그러나 패역한 바로왕 이스라엘 추격하니
무교병 쓴나물먹으며 가나안 향했던 이날은
예수님 십자가에서 이루셨도다
죄악된 이세상에서 사망의 종 노릇하며
마땅히 죽을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사
아버지 육신의 옷을입고 이땅에 오시었네
우리의 죄악으로 아버지 온갖 핍박
조롱과 멸시 받으셨네 천군천사 호령하며
좌정하실 우리 아버지 이못난 자녀를 위하여
베푸신 사랑 온세상에 전파하리라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무교절에 십자가에 당신을 내어주시어
고난과 고통 당하시고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배반 당하시고 버림 받으셨다.
모든 것을 미리 아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피하시려고 하셨다면 그 고통을 피하실수 있으셨다.
그런데 왜 그런 조롱과 멸시도 고난과 고통을 당하신 것일까?
인자가 온것은 섬김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20장 28절
예수님께서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신다고 하셨다.
대속물이란 죄의 상태에서 자유를 얻도록 지불하는 대가를 말한다.
우리의 죄값을 대신하여 예수님께서 죽어주시고,
사단아래 놓여있던 우리에게 자유를 해방을 주시어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신 것이다.
세상에 꽁짜는 없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거저 죄사함 받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죽으심으로
지옥갈 우리가 죄지은 우리가
살게 되었다.
살려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드리는 삶,
항상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
형제자매 사랑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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