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봄이 되니 푸릇 푸릇 ...
싱그럽게 싹을 틔우는 식물을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그래서 초봄에 다녀왔던 순천만 가든 마켓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순천만 정원 박람회 옆에 따로 있더라구요~
제가갔을 때는 순천만 정원은 휴식기를 가지고 있어서 들어가 보지 못했지만
지인분과 가든마켓 구경 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4월 1일 부터 순천만 정원도 오픈을 했다고 하니 두곳 모두 다녀오시면 좋을 꺼 같아요.
가든 마켓에 들어서면 입구부터 꽃들이 맞이해 주네요.
카트를 밀면서 설렘으로 들어가 봅니다.
꽃들의 향긋함과 식물의 초록 초록에 힘이 납니다.
너~무 좋~아요^^
다육이가 한 공간을 차지 하고 있네요.
귀여운 화분들도 많고요~~
넘 탐나지만 집에까지 거리가 있어 저는 꾹... 참았어요.
꽃피운 제라늄에 제가 좋아하는 작약까지...
너무 유혹하네요ㅜㅜ
마켓 안에 음료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꽃향기와 함께 할수 있으니 좋을 것 같습니다.
식물에 관한것은 모두 이곳에서 해결 할수 있겠네요...
흙들도 종류 별로 있어요.
지금 딱 심어야 하는 야채들~~
이곳은 야외에 있는 공간으로 유실수와 조경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천만 가든 마켓에 모든 식물들이 모여있으니,
구경하는 재미와 구입하는 재미가 있겠어요.
더워지기 전에 구경하러 다녀오세요~
동영상으로 가든마켓 소개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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