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지난주에 갔던 수국 축제의
화려함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나누려구요.
지은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시원한 음료수 빨아 먹으며 고~~
6월 말이다 보니 수국이 졌으면 어쩌나 고민하며 그래도 가보자.
한마음으로 출발.
평일인데 사람이 많더라구요^^
입장료~ 1인당 6천원이에요.
숙박객 할인도, 군민 할인도, 경로 할인도 못받고 제가격 6천원씩 주고 들어갔어요^^
수국이 넘 예뻐서 돈 아깝지 않았음 ㅋㅋ
넘 예쁘죠~~
흰색 수국은 탐스럽기도하고,
향기가 정말 좋았어요^^
솜털같은 꽃... 이름이 있었는데... 기억이 ㅜㅜ
어디든 다 이쁨
어디서 찍어도 멋짐
고개만 돌리면 탄성~^
와~~
수국이 이리 이쁜지 몰랐어요.
많이 걷지 않고 이렇게 멋진 수국을...
인생 사진 찍으러 꼭 가세요.
전라도 여행중 꼭 가야 할 곳.
6월 여행이라면 반드시
반 드 시 가시길 추천합니다.
짧은 영상으로 윤제림 수국의 화려함을^^
갈수록 풍성해지고 아름 다울 윤제림
가볍게 가기도~ 좋은 곳이네요^^
예쁜옷 입고 가셔서
사진 많이 찍고 오세요.
꼭 댕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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