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입니다.
휴일 잘보내셨나요.
쉬는 날은 어쩜이리 잘도 가는지요 ㅋㅋ
저는 푹자고 나서 아점으로 초간단
수제비를 만들었답니다.
비가 안와서 아쉽긴 했지만,
국물이 시원하고 수제비는 쫄깃하고,
야채는 건강하게,
한끼 잘 먹었습니다.
평소에는 바지락 넣은 수제비를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초간단 야채 수제비로요.
밀가루에 소금 약간 넣어 반죽을 만들어
잠시 숙성시켜두고요.
물 받아서 동전육수 4개 넣어서 끓어줍니다.
약한 불 껴고,
양파, 감자, 호박, 대파
손질해서 잘라 준비해줍니다.
물이 끓으면 야채 넣고,
수제비를 얇게 떼어서 넣어주어요.
전 얇게 했는데,
좀더 두꺼워도 씹히는 맛에 쫄깃하고 맛있을꺼 같아요.
비오는날 전 부치고 수제비 해먹으면 좋을꺼 같아요.
묵은지까지 올려 먹으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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