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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나의 하루/쉬어가기

푸르른 여름 어느날 & 예쁜 하늘

by 햇살향기 2024. 8. 5.

햇살입니다♡

요즘 매일 안전 안내문자, 폭염경보 발효 중 이라며 안전에 주의하라는 문자가 계속 오더라고요.

오늘도 여전히 뜨거운 태양이었지만, 지인과 약속이 있어 즐거운 맘으로 나갔어요.

햇살이 따갑기까지 했지만, 그 햇살 아래
열매 결실을 위해 자라나는 과일이며,
벼를 보니 경의롭기까지 했답니다.


논과 밭

벌써 벼가 많이 자랐죠


저 멀리 감나무 밭인데, 잘 자라고 있어요.
구름도 너무 예쁘고요

얼마 후에 다가올 가을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