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입니다.
가을이죠~
가을이 지나면 금방 기나긴 겨울이 오겠지요.
기후 변화로
여름과 겨울만 있고,
봄과 가을은 순식간에 지나는것 같아요.
겨울이 오기전
겨울준비중 하나 김장이 있죠.
이번 김장은 텃밭에 배추를 직접 키워서 하려고 계획했어요.
2주전 50포기의 배추를 심었는데,
중간 중간 죽은 배추가 있어
오늘 다시 추가로 심어주었어요.
2주전 심은 것과 오늘 심는 것,
느껴지시나요?
여린 잎을 가진 것들은 오늘 심은 거고,
잎이 진하고 넓게 자리잡은 것들은 2주전에 심은 애들이랍니다.
매일 아침마다 물을 주며 지극정성으로 기르고 있어요.
부디 잘자라서 맛있는 김장까지 하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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