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벽과 저녁으로는 넘 추워요.
금방 겨울이 올꺼 같아요.
올해 겨울도 무지 춥다고 하던데 ㅜㅜ
올해 겨울 김장을 위해 시험삼아 첨으로 김장 배추를 텃밭에 심었는데요...
너무 촘촘하게 심어서 인지 배추를 묶지도 않았는데 속이 차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벌레가 아직도 많아 배추가 뽕 뽕 구멍이 ㅜㅜ
요렇게 되었어요.
벌레가 배추 속에서 살며 배추 잎을 다 먹는다면
배추가 속이 찬들 배추농사 실패 겠지요 ㅜㅜ
그래서 오늘은 배추에 약을 하기로 결정...
영양제와 같이 벌레약을 뿌려주었는데 앞으로 지켜보려고요.
약을 하지 않으려 배추가 어릴때는 벌레도 잡았는데 이렇게 커지니 한계가 있네요.
부디 배추가 잘 자라 올 겨울 김장으로 할수 있길 바래봅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지켜볼께요 ㅎㅎ
'햇살 가득한 나의 하루 > 텃밭 가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색 돼지감자 캐기& 자색 돼지감자 차 만들기♤ 자색 돼지감자 활용법 (17) | 2024.11.11 |
---|---|
방아잎의 반전매력, 보라꽃 / 국산 허브 방아잎 향신료 (15) | 2024.10.10 |
텃밭에 김장배추 심기~ 올겨울 김장준비^^ (19) | 2024.09.08 |
여름 풋사과 & 텃밭 사과 수확하기 (32) | 2024.08.09 |
텃밭의 모습/ 무럭무럭~수박, 참외 (32) | 2024.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