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지인 분과 너무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 전시회
바로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리 어머니' 전시회에 다녀왔답니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2013년 6월 20일 처음 개관한 이후
2024년 9월까지 전국 각지와 해외까지
총 88회 개최되어 9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저도 오래전 전시회에 관람을 통해 감동이 너무 커서 항상 기억에 남았었는데요...
벌써 7~8년이 지난 거 같아요.
오늘 다시 관람한 전시회.
와~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풍성하고 감동도 배가 되었답니다.
보는 동안 눈물이 얼마나 흐르던지요 ㅜㅜ
엄마의 삶은 언제나 자녀를 위한 희생의 삶이었음이
가슴이 아리고 시리며 먹먹해졌어요.
몸이 좋지 않아 얼마 전부터 오빠네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친정 엄마는 언제 자식이 오려나 기다리는데,
바쁜 일정들 속에 엄마를 잊고 지낸 나의 모습이 그려져 죄송하고 가슴 아팠답니다.
전화할 때마다 자신의 아픔보다는
밥은 먹었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차 조심하라는
자녀 향한 부모님의 사랑은 자녀의 안부를 걱정하는 말들처럼 한결같지요.
오늘은 엄마에게 바로 전화를 먼저 드려야겠습니다.
자녀만을 기다리는 엄마에게 조만간 다녀와야겠어요.
자녀만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은 누구에게서 받은 것일까요?
저를 보니 저도 딸들에게 엄마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전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엄마에게서... 엄마는 할머니에게... 할머니는 할머니의 엄마에게서...
그렇게 올라가다 보면...
그 답이 나오겠지요.
바로 우리를 낳아주신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창조해 주신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만을 사랑해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이 계십니다.
부모의 사랑을 헤아릴 수 없듯이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사야 49장 14절~ 18절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처럼 사랑해 주십니다.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는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어머니의 자녀가 다 모여 어머니께 온다'라고 하셨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어머니의 막둥이 어서 찾아와야겠어요.
빨리 돌아오라고 열심히 외치고 전하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헤어졌던 하늘 가족들...
어서 어머니계시는 하나님의 교회로 모이세요^^
오늘이라는 하루동안 어머니의 사랑도
하늘 어머니의 사랑도 느낄 수 있도록 축복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잇님들도 하나님의 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에 초대합니다.
꼭~ 관람해 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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