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말씀 - 헛된 것과 헛되지 않는것

햇살입니다.

오늘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복주시는 날 안식일 입니다.

안식일 예배 말씀 가운데 깨달음이 되는 구절이 있어 공유합니다.

 

이세상을 살아가며 누구나 어떤 일을 쉬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그가운데 헛된일과 헛되지 않은 일이 있다는거...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이 말씀이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전도서 1장 1절~3절

 

'해 아래서 하는 모든 수고가 헛되다...'

해 아래, 곧 이 세상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모든 일들은 헛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세상에서 열심히 일해서 좋은 집을, 내가 원하는 직장을 다니고, 높은 자리까지 올라간다해도,

결국은 끝이 있지요.

이세상은 그대로 있다 한들, 내가 나이가 들어 이곳을 떠나게 되니 우리에게 무엇이 유익할까요.

그래서 지혜의 왕이라고 했던 솔로몬도 해아래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헛되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헛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 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고린도전서 15장 58절

 

헛되지 않은 일

바로 주의 일,

곧 하나님의 일에 힘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하는 작은 것 하나까지 모두 기억하시어 하늘나라에서 행위대로 갚아주십니다.

영원하고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받게될 상급을 생각하며 오늘도 즐거이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는 우리 되어요.

하늘에서 범죄한 죄인이였던 우리, 죄사함 받고 천국가게 된 것 만도 너무 큰 은혜건만,

마땅히 해야 할 작은 수고를 크게 여기시며 수고한다, 잘한다, 응원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끝이 정해진 허무한 인생 가운데, 영원한 하나님의 일을 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잇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