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저녁이 가까울수록 고민하는 내용인데요 ㅋㅋ
오늘 저녁 메뉴는
텃밭에 있는 동배추입니다.
동배추로 새콤달콤 초무침과
몇장 잎으로는 바삭한 배추전 이랍니다.
먼저 부침가루가 없어서
통밀가루와 참치액젓 살짝,
그리고 바삭하도록 찹쌀가루를
넣어 걸죽하게 만들어 주어요.
반죽이 흘러내리듯 무르게 만들었어요.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배춧잎이 초록초록 예뻐서 반죽이 잘 보이지 않은데요. 찍어 먹어보니 바삭한 반죽이 잘 구워졌어요.
겨울 동배추라서 더 달달한거 같은데요.
반대로 배추의 부드러움은 김장배추에 비해 덜하네요.
오늘도 텃밭에 싱싱한 배추 덕분에 건강한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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