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입니다.
겨울 밤에는 왜이리 배가 허한지 모르겠어요.
밥 든든히 먹어도 늦은 시간이 되면 야식이 꼭 생각나네요 ㅠㅠ
오늘은 가족들 모두 좋아하는 호떡입니다.
마트에서 호떡믹스를 사서 미지근한 물을 부어 30분정도 반죽을 숙성시켜줍니다.
반죽이 예쁘게 부풀어요.
그러면 비닐장갑에 오일을 발라서 반죽이 달라 붙지 않도록해서, 적당량을 펴서 달달한 속을 넣어줍니다.
후라이팬에 넉넉히 기름을 두르고 속이든 둥근 반죽을 올려 예쁘게 눌러주어요^^
알맞게 익혀주면 맛있게 얌얌 ㅎㅎㅎ
노릇하게 구워진 호떡
달콤해서 기분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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