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입니다.
온가족이 하루종일 집안일이 많았어요 ㅠㅠ
방 하나를 만들는 중인데, 오늘은 도배를 하고 청소를 했어요.
정리하고 나니 저녁때네요.
몸이 힘들어서 밥해서 먹긴 힘들고 ㅜㅜ
배달해 먹기로 했어요 ㅎㅎ
메뉴는 체력보충을 위해 족발로요.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족발은 '족발 야시장' 이랍니다.
오늘도 그곳에서 주문했어요.
뒷다리보다 앞다리가 비싸더라고요.
사장님께서 앞다리가 더 맛있다고 하셔서 앞다리로 주문했어요.
고기의 야들거림이 느켜지시나요 ㅋㅋ
깔끔한 반찬들^^
세트로 시킨거라 막국수까지 왔구요.
알밥 주먹밥은 추가했어요.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재밌죠 ㅋ기
야채랑 한쌈 해봅니다 ㅎㅎ
역시 맛있어요.
'족발야시장'은 고기가 부드럽고 껍질이 야들거리고 쫄깃거려 계속 손이 가요.
어느세 다 먹었네요.
셋이서 먹으니 딱 맞네요.
배가 많이 고팠나봐요 ㅋㅋ
일회용을 너무 많아 맘이 무거웠는데,
다 먹었으니 깨끗하게 씻어서 재활용 해야겠어요.
야식으로 '족발 야시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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