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뜨거운 태양 아래 많이 힘드셨죠ㅠㅠ
이처럼 잠깐 뜨거운 여름,에어컨이 없다면 어떻게 이겨낼수 있을까요.
1시간... 아니 30분만 밖에 있어도 쓰러질 것만 같은 이 더위에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뜨거운 지옥 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가서는 안되겠다고요~~
티님들... 우리를 지옥에서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을 믿고 따라서 천국 함께 가요^^
저는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며,
사람되어 두번째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구원자로 믿고 있습니다.
아니~ 사람을 믿는다고, 이단이구나... 라고 생각 하셨나요.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예수님께서 이세상을 구원하러
2000년전 이땅에 오셨을때도 이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구원자를 영접한 이들과 반대로 이단이라 말하며 외면해서 구원받지 못한 이들...
지금과 똑같은 상황입니다.
그때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반드시 교훈을 받아,
우리 사랑하신 하나님, 사람되어 임하신 구원자를 영접합시다.
2천년 전 '하나님을 잘 믿는다 믿음 좋다' 자부했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쉽게 받아 들이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을 수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인생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오셔서 똑같은 생활을 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이 기록한 신약성경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믿어야 함을 강조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디모데전서 2장 5절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예수님이 사람이라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라고 하면 될 것인데, 바울은 굳이 '사람' 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사람이신 그리스도' 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바울 자신이 믿고 있고, 또한 온 인류가 영접해야 할 그리스도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이었음을 분명하게 밝힌 것입니다. 이처럼 2천년 전 당시 예수님을 배척했던 유대인들이 '사람이 되어 어떻게 하나님이라고 하느냐'고 말했던 것과는 반대로 사도들은 오히려 사람이신 그리스도를 자랑했습니다.
사도 요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자마다 적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한일서 4장 2절~3절
요한은 예수님게서 육체로 오신것을 시인하는 영이 하나님께 속한 영이라고 말하고,
반대로 우리와 똑같은 사람으로 오신 사실을 부정하는 영은 어떤영이라고 했습니까?
적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즉 사단의 영이라는 뜻이죠.
사도들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셨음을 이렇게 강력하게 증거했던 것입니다.
2천년 전의 유대인들도 그렇지만, 이시대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사람으로 오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상상 할수 없는 큰 영광중에 나타나셔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그들의 영안을 가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초라한 육체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올바로 영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한 사도들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마태복음 16장 16절~19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셍를 주셨으니
요한복음1장 10절 12절
우리는 어떤 쪽이 되고 싶으신가요???
우리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을 배척 해야할까요.
아닙니다.
성경의 예언을 통해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올바르게 영접하여 영원한 천국의 축복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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