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서 더욱 애틋하고 기다려지는 계절...
여기저기 아름다운 색으로 갈아입고...
여기저기 각양각색의 꽃을 피우며...
여기 저기 풍성한 열매를 맺는
가을입니다.
가을을 가득히 느끼는 여유를 가지길 바래봅니다.
가을의 풍요로움처럼 나의 마음도 넉넉해 지길요~~ㅎㅎ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을 믿지 않잖아.
거긴 안상홍님을 믿잖아요~"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는 반쯤 맞는 얘기랍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안상홍님을 믿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또한 열심히 믿고 있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다고요~~~
그래서 오늘은 성삼위일체라는 진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성삼위일체...
기독교인이라면 성삼위일체를 믿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믿는다고 말만 할 뿐 확실하게 깨닫고 온전히 믿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그처럼 어리석은 질문을 하는 것이죠.
성삼위일체를 온전히 이해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안상홍님이 바로 예수님이시요 여호와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닫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1.성삼위일체의 의미
성삼위일체란 거룩하신 삼위, 성부여호와 성자예수님 성령안상홍님께서 한분이시라는 뜻입니다.
성삼위일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 물의 상태변화를 생각해 봅시다.
액체상태인 물을 얼리면 고체상태인 얼음이 되지요.
또한 물을 끓이면 기체 상태인 수증기가 됩니다.
물과 얼음과 수증기는 모양도 다르고 이름도 다르지만, 그 본은 모두 물로서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 다른 이름으로 구원사역을 펼치시지만 근본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2.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일체
한 아기,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시는데,
그분은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곧 아기, 아들로 오신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근본이 여호와하나님의 본체, 즉 예수님과 여호와하나님은 같은 분이십니다.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우리와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임하셨지만,
그분의 근본은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증거 했던 것입니다.
3. 짝된 말씀으로 여호와하나님과 예수님이 한분이심을 확인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 요한계시록 1장 8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요한계시록 22장 13, 16절
알파와 오메가는 헬라어 알파벳 가운데 처음과 끝 글자로서,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는 뜻입니다.
한 번은 여호와하나님께서 시작과 끝이라, 한번은 예수님이 시작과 끝이라 하셨습니다.
여호와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한분이 아니시라면 시작이 같을 수가 없죠.
이처럼 성경은 예수님이 곧 여호와하나님이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4. 여호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일체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 고린도전서 2장 11절
사람의 사정은 오직 자신 외에는 알지 못함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 외에는 알지 못합니다.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 고린도전서 2장 10절
하나님만이 하나님의 사정을 안다 하셨는데... 성령이 하나님이 깊은 것을 통달하신다니,
성령은 곧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5.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이 일체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한일서 2장 1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언자가 되신다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대언자는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 보혜사입니다.
예수님께서 보혜사라고 하셨습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요한복음 14장 26절
예수님과 성령이 보혜사 하고 하시니, 이는한분이시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성부, 성자, 성령은 같은 한분입니다.
그러니 여호와하나님이 성령시대 임하신 안상홍님이시요
예수님이 성령시대 임하신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시대마다 다른 이름과 다른 모습으로 일하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님을 믿고 있지만 예수님도 믿는 교회랍니다,
우리 위해 성부시대에도 성자시대에도 성령시대에도 희생하시고 구원의 길 열어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십자가에 희생하신 하나님, 또다시 두 번째 이 땅에 오신 하나님...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섬겨서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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