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되셨나요~~
자주 햇살이네 방문해 주시는 이웃님들은 토요일인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겠지요 ㅎㅎ
바로 일곱째날 안식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날... 햇살이 교회 가는 날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배시간에 들은 말씀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있답니다.
오늘 말씀은 심판과 지옥, 그리고 천국 이랍니다.
우리는 지옥이라하면 보통 ' 풀무 불로써 세세토록 고난 받는 고통의 장소다' 라는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 고통의 크기가 어느 정도일까? 생각을 하지 못하고
우리는 보통 지옥에 대한 얘기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또 어떤이들은 "지옥 가게 되면 가야지 뭐"
라며 두려움 없이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왜 하나님께서는 지옥 만큼은 가지 말라고 하지는지...
우리는 천국가자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교회 설교 영상을 공유해 봅니다^^
지옥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느끼지 못하고 지식적으로 이론적으로만 여겨왔던 것을
TV 프로그램 CRPS 질병의 통증을 통해 지옥의 고통을 현실적으로,
마음으로 느끼게 되는 계기가 있었던 식구의 글을 통해 지옥만큼은 가지 않아야 겠다.
천국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은
외상을 입은 신체부위를 중심으로 인간이 느낄수 있는 최악의 고통이 지속되는 희귀한 난치병 질환입니다.
아픈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이를 낳는 해산의 통증이 느껴지고,
때로는 신체가 절단되거나,
불에 타는 듯한 고통이 찾아오는 무서운 병입니다.
인간이 느끼는 최악의 고통인 불에 타는 작열통이나
손발이 절단된 고통을 느끼는 인간이 겪는 최악의 질병입니다.
이 질환의 윈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치료제나 치료법도 없어 '완차한다'는 목표보다는
통증을조금이라도 줄이고 조절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발병은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외부 충격이나 외상으로
인체의 신경손상으로 인해 발생되며,
발목이 꺾이거나 삐는
가벼운 증상에서도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나타나 발생될 수 있어
언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환자들 대부분은 통증 부위를 절단하기를 원하지만,
통증 신호를 받아들이는 뇌 회로의 문제이기 때문에 절단을 한다 할지라도뇌에서는
여전히 통증이 증폭되어 전달되기에 근본적 해결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이 방송에서 등장한 환자들은 통증이 너무나 심하여
하루의 시작을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 패치를 붙이고
연고로 된 강력 진통제를 바르는데 살갗에 살짝만 닿아도 칼로 베는 듯한 고통이 있지만
그러한 고통을 감수하고 진통제를 바르고 붙이는 것은,
그렇지 않으면 몇배의 통증이 온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입에 수건을 물고 눈을 질끈 감고,
그렇게 임시 처방을 한다고합니다.
통증이 심한 환자는,
통증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이해 신경 부위에 전기 자극을 주는 장치를 심는 수술을 하기도 하고
모르핀을 신경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약물 투여 펌프를 옆구리에 심기도 합니다.
그러나 철처히 준비하여도 갑자기 돌발적인 통증이 찾아오는데
그때는 어떤 진통제도 듣지 않아 도끼로 내려치는 엄청난 통증으로 인해
기절할 정도로 몸부림을 치며 사투를 벌입니다.
숨을 몰아쉬며, 온몸에힘을 주며 버텨보지만 통증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돌발통은 하루에도 여러 번 찾아오는데
보통 10분에서 30분 동안 지속되며
다른 방법이 없기에 고통의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환자들은 극심한 고통이 제발 30분 안에 끝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합니다.
끝나지 않으면 응급실로 실려가 신경까지 닿는 긴 진통제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그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한 환자는어제도 응급실행이였는데 오늘도 응급실로 향하면서
" 차라리 내 다리를 잘라버리고 싶다" 괴로워하며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 언제쯤 이 지옥 같은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라며
"이러기를 벌써 4년째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완화되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심해지면서 무서움이 몰려와 마음까지 피폐해져 갑니다"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돌발통이 올 때의 통증을 여러 가지 내용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 40대 중년은 길고 무거운 식칼로
다리 관절 마디마디를 천천히 힘을 주어 베어내는 고통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피부는, 불에 데이는 것이 아니라 타들어가는 듯한 통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온몸이 뒤틀리고 몸부림치다 보면
손과 발에 상처가 생겨 피가 나지만 고통에 묻혀서 전혀 알지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팔에 상퍼가 많은 난 이유가 무엇인가요?" 라고 묻자
환자는
'통증이 올 때 불에 달군 동전을 핀셋으로 집어서 고통스러운 부위에 올리면 통증이 조금 분산되지 않을까?'
'날카로운 커터 칼로 그으면 통증이 분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그렇게 한 상처라고 말합니다.
25세 청년 환자는
" 이 고통은,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정말 나 자신밖에 알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실제 고통의 깊이와 강도는 어떨지 정말 자신이 아니면 알수 없어 보였습니다.
CRPS 환자들이 심각한 통증과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루하루 사투를 벌이고 통증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통해
고통이 무엇이지, 통증을 느끼며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용서 받지 못할 죄를 짓고 꺼지지 않는 지옥 형벌을 받아야 할
저 자신에 대해서 많은 것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그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CRPS 환자들에게는 그나마 진통제라도 있어서 통증을 아주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지만,
성경 부자의 비유를 통해서 알수 있듯 지옥에서는 통증은 커녕
목마름에 한 목음의 물조차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 볼때
이땅에서 하나님의 영접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천국에 갈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곳인지요ㅜㅜ
하늘나라에서 지은 모든 죄악을 용서해주시기 위해 피흘려 희생으로 세우신
새 언약을 소중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죄악으로 인한
모든 고통과 통증을 완전히 없이하는 하나님의 무한한 긍휼과 은혜가
폭포수와 같이 쏟아지는 은혜의 시기임을 깨달아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날마다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성령을 충만히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지옥에서 영적 CRPS 병자로 살아가야 할 가련한 우리들이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혼을 치료해주셔서 영원한 지옥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영원한 천국의 삶을 허락해주심에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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