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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가득한 나의 미래/하나님의 진리

하늘나라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by 햇살향기 2023. 9. 25.

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을 왜 믿는지, 왜 교회는 다니는지, 믿음생활을 왜 하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돛을 잃은 배는 망망대해를 이리저리 표류합니다.

우리 인생도 뚜렷한 목표가 없다면 세파에 흔들리며 표류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천국에 가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은 천국에 가고 싶어 할까요?

천국은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살았던, 영혼의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동서고금의 많은 사람들이 철학, 신학 등 다양한 학문을 연구하며 이 문제를 고민했지만 명확한 결론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확실하게 설명합니다.

육신이 태어난 고향이 있듯 영혼도 태어난 고향이 있습니다.

영혼은 육신의 탄생과 더불어 만들어진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영혼은 하늘에서 이미 지음을 받았으나 하나님을 죄를 저질러서 육신의 장막을 쓰고 이 땅에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 고향은 하늘나라입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이 땅의 삶을 나그네 세월로 비유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에 살았던 곧 바로 하늘 본향을 그리워하고 사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계시던 예수님께서 이땅에 내려오신 이유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함이라 하셨습니다. 결국 이땅은 우리가본디 있던 곳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장 10절

 

 

 


사람은 왜 이땅에 태어났는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로마서 3장 10~ 12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누가복음 5장 32절

 

이땅에 사는 우리가 모두 죄인이라면 우리는 하늘에서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천사) 임이여...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쫒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에스겔 28장 12~16절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을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쫒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쫒기니라   요한 계시록 12장 7~9절

성경 말씀을 통해 볼때 모든 사람은 하늘에서 사단의 미혹에 빠져 범죄하고 쫓겨온 죄인들입니다.

하늘에서 범죄하고 쫓겨 내려온 영혼들이 죄를 용서받고 다시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죄사함 받아야 돌아갈 수있는 하늘본향 (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 받음)

 

하늘에서 범죄한 영혼들은 자기 스스로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의 피를 힘입어야 죄 사함을 받게 됩니다.

 

죄를 사함받는 길은 오로지 그리스도의 피 밖에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죄 사함이 허락된 그리스도의 피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몸과 피라고 하셨고 이를 먹고 마시는 사람, 곧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에게 죄 사함을 허락하셨습니다. 유월절은 이 땅에서 본향을 잊고 살아가는 나그네 인생들에게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보배로운 살과 피로 열어주신 천국 구원의 길입니다.

 

누구라도 유월절을 지키기만 하면 하나님 주시는 죄사함 받아 우리의 고향 하늘나라에 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모두가 지키길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유월절에 참여하셔서 영원한 하늘 본향에 함께 돌아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