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실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여러가지 계명을 주시고 꼭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자유를 구속하시려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 범죄한 자녀들을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려면 우리 영혼 문제를 알아야 하는데요...
사람은 흙의 존재인 육체와, 생기인 영혼으로 구성되었습니다(창 2장 7절)
흙은 땅이 창조된 이후에 생성되었으나 생기는 그 이전부터 하나님과 더불어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생기로 지어진 우리 영혼은하나님과 더불어 영화로운 하늘나라에 있었던 천사들이었습니다.
잠언을 기록한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때 자신이 이미 징음을 받아 창조의 역사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땅도, 들도, 진토의 근원도 지으시기 전에 그가 태어났다면 천사와 같은 영의 존재로 태어나 하나님의 창조 역사를 지켜본 것이 분명합니다. (잠8장 22~ 27절)
욥은 창조 당시의 상황을 잊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욥이 그때에 이미 났었다고 알려주시며 이땅에 태어나기 전에 하늘나라에 천사의 모습으로 있었다고 알려주셨습니다.(욥 38장 1~7, 21절)
솔로몬이나 욥처럼 우리 역시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는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 중에 살던 천사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침의 아들 계명성' 곧 사단의 꾐에 빠져 범죄하고 이땅에 쫒겨왔다고 성경은 설명하고 있습니다.(사 14장 12~ 15절, 계12장 7~9절)
& 지옥 고통에서 건져 천국으로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찾아 구원하시기 위해 죄인들과 같은 육체의 모습으로 오셔서 유월절 희생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시고 영생의 존재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새언약 생명의 진리를 세우시고 지키라 명하신 것은 하늘의 기억을 모두 잃은 죄인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있음을 알려주시고 반드시 그 나라로 돌아오게 하시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마 9장 13절, 눅 19장 10절)
우리에게는 앞으로 가야 할 영원 세계가 예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영원한 본향 천국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세세토록 고통받는 지옥 형벌이 기다립니다. (눅16장 19절)
지옥은 손가락 끝에 물 한방울을 찍어 혀를 시원하게 해달라고 애원할 만큼 고달픈 삶이 세세토록 지속되기에 그곳 만큼은 가지 말라고 간절히 당부하셨습니다.
그 고통스러운 지옥에서 자녀들을 건지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이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당하시면서 새 언약 진리를 세워주셨습니다. 새 언약에는 우리 모든 죄를 사하고 다시는 사망과 고통 슬픔이 없는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계21장 1~4절)
&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진리를 깨닫게 하시려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동원하셨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사실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보내신 사람들입니다. 때로는 우리를 시험하고 연단하는 존재로, 때로는 좋은 동반자와 인도자로, 모두가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들인데 우리가 이를 거의 눈치채지 못하고 살아왔을 뿐입니다.
수많은 이들을 통해 우리를 천국 길로 이끄시고, 오늘도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정성들여 빚어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보세요. 하나님은 그만큼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롬 5장 3~11절)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받을 만한 존재가 아니라 죽어 마땅한 죄인이 되었을때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셨습니다. 구제받을 수 없는 영적 상태에 있던 우리를 대신하여 채찍 맞으시고, 찔리시고, 상하시고, 십자가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주심으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사랑은 찰나적이고 즉흥적이며 한정된 조건 속에서의 사랑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연인 사이라도 결혼하고 살다 보면 다툼이 벌어지기 일쑤고, 아무리 의좋은 친구나 형제, 부모자식이라도 세월이 흐르고 여건이 달라지면 서로를 떠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시공을 초월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변치 않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어떠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셨고 우리가 죄인 된 순간에도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요한일서 4장 7~11절) 하나님의 변함없고 끝없는 사랑을 자녀인 우리도 형제자매에게, 주위에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줄 줄 알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 봅시다.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곳,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하나님께서는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 받아 하늘 고향 돌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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