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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가득한 나의 미래/하나님의 진리

작은 차이로 천국가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유월절, 머리수건규례

by 햇살향기 2023. 9. 4.

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오늘은 작은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볼까 합니다.

세상에는 사소한것 크게 문제 되지 않는 작은 차이들이 있죠.,

인생이 달라진다던가... 큰 금전적 손해를 본다던가, 더 나아가 목숨이 위태롭다던가,

하는 일과 전혀 상관없는 나의 작은 선택과 행동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믿고 따르는데 있어서 작은 차이로

천국가고, 천국에 가지 못하는 것이 결정됩니다.

 

그러니 우리는 작은 것부터 충성해야 합니다.

아니 작은 것 까지 충성해야 합니다.


1. 구원 받는 이들의 특징

이사야 24장 1절~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세상 심판의 모습입니다. 두려운 재앙이지요.

그런데 두려운 재앙 앞에 백성과 제사장 일반이요... 곧 같은 처지, 입장이라는 것이죠.

구약시대 제사장은 본인의 아버지가 제사장이여야만 제사장이 될수 있었습니다. 

다시말해 태어날때 부터 백성과 제사장은 같을수 없는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었지요.

그런데 재앙앞에서는 백성도 제사장도 같다라고 하셨습니다.

종과 상전, 비자와 가모, 사는자와 파는자, 채급하는자와 채용하는 자가 모두 일반이라.

허리케인, 홍수와 같은 큰 재앙 앞에서 모두 일반일수 밖에 없음을 오늘날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이사야 24장 6절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세상의 거민이 불에 타는 재앙이 임하는데 남은자가 적다 라고 하셨죠.

불재앙이 임할때 모두가 일반일때 남은자가 적다고 하나님께서 알려 주셨습니다. 

극심한 재앙 앞에 남은자가 적지만 있다... 있지만 적다고 하셨죠.

 

그렇다면 이들은 무슨 이유로 이 엄청난 재앙 가운데 보호 받고 남게 된 것일까요?

그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유월절

이사야 25장 6절~  
여호와께서 이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저장하였더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사망을 멸하실 것이라. ' 곧 사망이 임하지 않는 이들, 누구 일까요?

오래저장된 포도주로 연회를 배풀때 참여한 자들, 포도주를 마신자들 인 것이죠.

성경에서 '사망을 멸하는 포도주' '영생주는 포도주'는 바로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이 불 재앙에서도 사망이 임하지 않는다 약속 하셨습니다.

'포도주'를 마셨을 뿐인데 엄청난 차이의 결과가 난거죠.

 

성경에는 실제, 작은 차이의 기적의 역사가 있습니다.

유월절 지킨 작은 차이가 얼마나 큰 차이를 나타내는지 봅시다.

 

출애굽기 12장 11절~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유월절 지킨 이들만 장자를 멸하는 대재앙에서 구원 받았습니다.

하나님 주신 말씀이라고 한다면 작은 말씀 하나라도 결코 작을수 없는 것이죠.

 

https://youtu.be/8QbiBiHQL98?si=30Bo6bg3vMv6kgPU

 

 


2) 머리수건 규례

저희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여성도들은 반드시 머리수건을 쓰고

기도나 예배를 드려야 복을 받습니다'라고 가르치고 또 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를 보면 어떤 이들은 피식 웃죠... 그게 뭐라고 저렇게 까지 강조하는가,

가벼이 여기며 우습게 여기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원받은 사람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바울도 머리수건 같은 이작은 것 정도야 라고 여겼을까요?

 

고리도전서 11장 3절~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이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바울은 고리도지역의 여성도들이 머리수건을 쓰지 않을때, 그러한 행동은 

하나님을 욕보이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욕보이는자 구원을 받을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바울은 머리수건을 쓰느냐 쓰지 않느냐가 곧 구원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의 일이라고 

강력하게 얘기했던 것입니다.

 

https://dazzle12.tistory.com/46

 

여성도들만 쓰는 머리수건 / 하나님의 교회

안녕하세요~ 햇살이입니다^^ 제가 다니는 하나님의 교회 여성도들은 예배나 기도를 할 때 머리수건을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머리수건 규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한 나라

dazzle12.tistory.com

 

유월절을           지킨다 : 지키지 않는다

머리수건을          쓴다  : 쓰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작게 여겨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켜도 그만, 안지켜도 그만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목숨과 바꾸어 세워주시고 찾아주신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목숨을 걸고 진리를 지키라 하지 않았습니다.

 

작은 것으로 여겨진다 해도 그 가치가 작은 것은 아니죠.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사랑한다면, 존중한다면,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안식일도 유월절도 머리수건규례도 주신 말씀대로 지켜서 

천국가는 우리가 됩시다.

 

누가복음 16장 10절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