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다시 기온이 훅~~ 떨어졌어요.
바람에 은행잎 날리는 모습이 어찌나 멋지던지요...
다 떨어지기전에 낙엽 밟으며 한번 걷고 싶은데~
낼도 춥다니 고민이 되네요 ㅠㅠ
오늘은 차타고 예쁜길 지나 더 예쁜 공방에 갔답니다.
퀼트샵이였는데요...
코로나 이후 영업에 어려움이 있어 지금은 돈가스와
음료 판매까지 확대하셨 더라구요.
작품이 무지 많더라구요~
판매를 하시기도합니딘.
여긴 한쪽에 퀼트 수강하는 곳이예요~
벽에 걸기 위해 만드셨답니다.
수강하는데 필요한 천이 한쪽을 차지하고 있어요.
퀼트는 수입천이 많아, 비싸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면 넘 멋지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많아 눈이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담번에 제가 도전해 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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