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입니다*
지난 연휴 해질녘 바닷가 풍경 이야기에요.
주위는 어둑 어둑 어둠이 내리기 시작했지만,
바닷가의 생명은 쉬지 않는거 같아요.
보이시나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바닷가에
흑두루미?
저렇게 여유로울수가.
계속 보는데 다리 한쪽도 움직이지 않더라닌까요.
지켜보다가 결국 제가 졌답니다.
바닷가 마을도 저녁이 되니 조용하네요.
바닷물만 생동감이 있지만 낮과는 다른 느낌이지요.
해떨어지기 전에 집에 가야겠죠.
어릴적 이처럼 해질녁이면 친구들과 놀고 있던 우리를 저녁 먹으라고 부르던 생각이 나네요.
집에는 일찍 가야죠 ㅋㅋㅋ
오늘의 행복한 하루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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