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입니다.
여수 웅천에 가던 길...
선소라는 곳에 투썸 플레이스가 크게 있길래,
커피가 급해 친구와 들어갔던 곳입니다.
정말 공간도 넓고 자리도 많고,
혼자 공부하기도 좋은 곳이더라고요.
여수에 산다면 자주 조용히 오고 싶은 곳이었어요.
이렇게 편안하게 책 보며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겠더라고요.
앞에 바다도 보여 눈도 휴식하며 적당한 소음에... 공부가 잘 될 듯싶어요.
2층 공간이에요.
멀리 초록 나무도 예쁘고
바다도 보여서 참 좋았어요.
2층 공간이에요.
멀리 초록 나무도 예쁘고
바다도 보여서 참 좋았어요.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전남 여수~
예쁜 카페도 많지만,
시내권에서 식사하신다면 가까운 학동점 투썸 플레이에서 여유의 시간을 갖길 추천합니다.
저흰 소호동으로 가려고 했는데,
소호동에는 딱히 당기는 커피숍이 없어 들른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친구와 즐거운 대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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