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입니다.
가을이 왔나 싶은데...
아침 저녁으로는 겨울이 왔나 싶더라고요.
집앞 정원수로 심어진 금목서와 은목서의 꽃과 향이 얼마나 좋은지~~
금목서에 비해 향이 진하지는 않지만,
워낙 많이 피어서 그런지 새하얀 은목서 꽃이 예쁘기도 하고 향기도 가득하네요.
요즘 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나무 아래에 눈꽃이 쌓였어요^^
잔디 위에 꽃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은목서의 향이 가을의 느낌으로 기억될꺼 같아요.
짧은 가을인 만큼 더 소중하게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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