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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가득한 나의 미래/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행사 - 전세계가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다

by 햇살향기 2024. 11. 21.

제가 소속되어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달 10월 27~28일 세계문화축제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도 지난 행사에 참여 할수 있는 영광이 ^^*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7월부터 한국·미국·페루에서 펼친 '희망콘서트'의 일부를

직접 볼수 있는 너무나 감동적인 시간이였어요.

지금도 그때에 감동이 생생합니다.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전세계가 하나됨을 목도하는 시간이였어요.

 

지난 행사에 대한 언론 보도가 있어서 함께 그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설립 60주년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어머니 사랑을 실천하고자 전개하고 있는 '어머니 사랑과 평화의 날'

캠페인에도 관심 가져 주시고, 함께 참여해요.

 

 

https://v.daum.net/v/20241121090109329

 

‘어머니 사랑’으로 세계를 잇다, 평화를 심다

● 한국 전통무용부터 몽골 전통음악까지… 글로벌 문화 한자리에 ● ‘어머니 사랑과 평화의 날’ 선포식 통해 ‘선한 문화’ 확산 다짐 다양한 인종의 외국인이 화사한 한복을 입고 무대에

v.daum.net

 

 

-신동아 기사내용 일부 발췌-

다양한 인종의 외국인들이 화사한 한복을 입고 부채춤 무대를 펼쳤다. [홍중식 기자·하나님의 교회]

 

● 한국 전통무용부터 몽골 전통음악까지… 글로벌 문화 한자리에

첫 무대로 전통의상을 입은 미국 성도들이 올랐다.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한 역동적인 타악기 앙상블 공연을 펼쳤다. 절도 있는 움직임과 박자가 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복을 아름답게 차려입은 미국 성도들의 한국무용과 부채춤 무대도 큰 환호를 받았다. 

 

메시아오케스트라는 한국으로 날아온 미국 신자들과 함께한 협연을 보여줬다. 오페라 '탄호이저'의 서곡, 오페라 '예언자'의 '대관식행진곡'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 메들리 등을 연주하며 아름다운 음악으로 청중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한미 연합 합창단은 오페라 '나부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을 불렀다. 웅장하고 풍성한 화음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국 성도들이 펼친 무대는 앞서 9월 미국 뉴욕 유엔본부와 링컨센터, 펜타곤(국방부 청사), 컬럼비아대 등지에서 펼쳐진 연주회의 '앙코르' 공연이다

 

몽골 무형문화재 신척그게니 씨가 전통악기 ‘마두금’을 연주하고 있다. [홍중식 기자·하나님의 교회]

 

이날 행사에서는 몽골의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마두금 독주와 더불어 소금, 여칭, 뿔나팔, 야트가 등 몽골 전통악기 연주가 관객을 사로잡았다. 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음을 내는 '후미', 전통 코러스인 '소랑헤' 등 전통 창법이 돋보이는 노래도 객석의 갈채를 받았다.

 

● ‘어머니 사랑과 평화의 날’ 선포식 통해 ‘선한 문화’ 확산 다짐

행사 말미에는 모든 공연을 아우르듯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어머니 사랑과 평화의 날' 선포문을 낭독했다. 김 목사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물질주의의 심화로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는 점차 단절되고, 사회는 갈등과 폭력, 전쟁의 비극으로 치닫고 있다"며 "어머니 사랑 안에 담긴 희생과 섬김, 배려와 존중, 관용과 포용의 정신은 인류를 연결하고 소통시키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목사는 11월 1일을 '어머니 사랑과 평화의 날'로 선포하며 "어머니의 본을 따라 일상에서부터 어머니 사랑을 실천하는 소통과 화합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회에 선한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