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입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명절이니 가족들과 분주하게 보내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가족들 모이는데 뭘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다, 회센터에서 산 낙지와 소라를 샀습니다.
항상 준비하는 메뉴는 당연히 준비하고, 오늘 간단히 뭘 먹을까 고민하다 해산물로 ㅎㅎ
소라를 깨끗하게 씻어 물 넣고 끓입니다.
뽀얀 국물이 나온 것을 보니 잘 삶아졌습니다.
포크를 이용해서 소라를 빼주어요.
쉽게 잘 나오죠~
따뜻할 때 초장에 찍어 냠냠~
너~~ 무 쫄깃해요.
맛있는 거 먹을 때에 행복감^^
오늘도 행복이 넘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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