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라 / 하나님의 교회 안식일

우리 앞서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하는 날을 안식일인 토요일임을 확인해 보았죠.

그러니 우리는 안식일에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예배를 드리라고 하셨을까요?

또 우리는 어떤 목적으로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어떤 이들은 오늘날 기독교의 부정과 부패에 마음이 닫혀

하나님과도 교회와도 멀어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다가도 교회 안에서 상처 받고,

어떻게 신앙인이 저럴수가 있나 싶어 하나님이 계심을 믿지만

교회는 가지 않고 마음속의 믿음을 가진 이들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꼭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꼭 교회에 나가야만 하는가 하고

고민하는 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게요... 왜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이번에는 한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드리는 이를 하나님의 백성이라 인정해 주시고 죄사함의 축복을 주십니다.

곧 구원받아 천국 가기 위한 기본적으로 행해야 할 요소가 예배인 것입니다.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요한복음 4장 21절~ 

 

하나님께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는다'라고 하셨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는 이유는 그들이 구원받을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죠.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하 자니라 하시도다.
시편 50편 5절

하나님께서는 제사로 언약한 자들을 모으시고 그들이 나의 성도, 나의 백성이라 인정해 주십니다.

 

 

 

구약시대 제사라고 말한 것은 신약에 예배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유월절을 예로 살펴봅시다.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출애굽기 12장 24절~ 27절

 

이처럼 제사가 곧 우리 시대에 신령과 진정의 예배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축복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관심을 온전히 받는 하나님의 백성,

자녀들은 예배를 드리는 자들이라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신 안식일, 유월절등

하나님께 정성껏 예배를 드리며 천국을 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