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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나의 하루/사랑스런 양이

언니가 보고싶은 고양이 샐리♡ 방문 열어주세요^^

by 햇살향기 2025. 3. 19.

햇살입니다.

3월도 벌써 중순을 지나 끝을 향하고 있죠.

저희 아이들도 새학기에 적응하며 바쁘게 보내더라고요.

방학내내~ 게으름을 피며 자유를 만끽했죠.

긴 겨울 방학동안 딸이 있는 곳에 개냥이 샐리도 항상 함께였는데요...

딸이 학교를가니 집에 혼자있는 샐리만 우울해졌습니다.

딸이 학교가고나면 문앞에서 방을 보고 울고 있어요 ㅜㅜ



안타깝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 샐리.

방학은 딸만 기다리는게 아니라,
저희집 개냥이도 기다린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