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입니다.
3월도 벌써 중순을 지나 끝을 향하고 있죠.
저희 아이들도 새학기에 적응하며 바쁘게 보내더라고요.
방학내내~ 게으름을 피며 자유를 만끽했죠.
긴 겨울 방학동안 딸이 있는 곳에 개냥이 샐리도 항상 함께였는데요...
딸이 학교를가니 집에 혼자있는 샐리만 우울해졌습니다.
딸이 학교가고나면 문앞에서 방을 보고 울고 있어요 ㅜㅜ
안타깝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 샐리.
방학은 딸만 기다리는게 아니라,
저희집 개냥이도 기다린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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