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6 해리는 산책중~ 간만에 늦잠을 자고 있었더니 울집 냥이는 밥 달라 야옹~ 집사를 깨우더니... 순간 조용해서 보니 밖을 보며 산책 중이네요. 냥이는 강아지처럼 밖에 직접적인 산책보다 밖을 바라보며 산책해요. 날아오는 새도 보고 앞마당에 나부끼는 나무도 보고 밖에 멍멍이도 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궁~ 부지런한 샐리... 밥 주러 일어납니다.ㅋㅋ 2023. 5. 8. 비가 그친 후~ 어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바람까지 많이 불었죠. 오후에 비가 그쳐서 잠시 드라이브 댕겨왔어요. 아카시아 나무에 꽃들도 가득~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나무가 보니 느껴지네요 ㅋㅋ 저~ 멀리 논에는 물이 가득, 얼마 후면 푸르른 벼들로 가득하겠죠. 한동안 식수 댐에 물이 없어서 걱정이였는데, 이번 비가 넘 반가웠어요 ㅎㅎ 사람이 모든것을 할수 있을 것처럼 하면서도 비 내리길 기다리는 것 뿐이더라구요 ㅋㅋ 2023. 5. 5. 이전 1 ··· 99 100 101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