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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포근하게 해줄 따뜻한 하나님의 교회 새노래~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짧아서 더 소중한 가을을 넘어, 겨울이 가까운듯 싶은 날씨입니다. 오늘은 문 앞에 겨울이 다가온 듯 ... 몸도 마음도 움츠려드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마음 따뜻해지는 포근한 새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여러분도 새노래 들으며 몸도 마음도 풀어주세요. 낼을 위해서~~ 오늘 밤도 쉼을 갖습니다 ^^ 그럼 낼 또 만나요. 2023. 11. 9.
오늘의 메뉴~ 싱싱한 상추에, 표고버섯 안녕하세요~ 오늘 바람도 많고 날씨가 춥더라구요 ㅠㅠ 벌써 겨울이 걱정됐어요.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났지만... 마당 한켠에 있는 텃밭의 상추가 떠올랐죠. 오늘 메뉴는 상추쌈으로~ 10월초에 심었는데 상추가 요레 요레 컸더라구요. 연해서 맛있게죠 ㅎㅎ 그래서 오늘 저녁 메뉴가 결정됐네요. 먼저 오겹살 한줄을 구워줍니다. 그리고 뒷터에 자라고 있는 표고를 몇개따서 마늘과 함께 구워주었어요. 올 봄에 담았던 취나물장아찌, 두릅장아찌, 깻잎장아찌도 꺼내주고... 이번에 담은 새콤달콤 무김추 준비~^^조금전에 따온 상추를 씻어서 준비했어요. 얼마나 연한지 정말 조심히 다뤄야 겠더라구요. 준비 완료 되었으니... 갓지은 밥을 담고 먹어~~~ 봅시다^^ 한입하세요~ 정말 맛나네요. 여유롭게 골고루 먹어봅니다 ㅎㅎ.. 2023. 11. 8.
가을 느낌 가득한 순천만 정원/ 봄철에 갔던 순천만 정원에 이뻤던 모습을 잊지 못해, 얼마 전에 순천으로 다시 고고~~^^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가 10월 마지막날 까지라서 그런지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그래도 주차장이 곳곳에 넓게 있어서, 주차가 힘들지는 않았답니다. 그럼 예뻣던 순천만 정원 박람회의 모습 공유합니다. 여전히 순천만 정원은 아름 답습니다. 비온후 기온이 뚝 떨어진다니 담주에는 순천만 정원은 더욱 가을로 가득하겠네요. 그럼 감기 조심하세요^^ 2023. 11. 6.
내장산 단풍~ 역시 차 정체 ㅜㅜ 오늘 느즈막하니 밥을 먹고, 가을 가기전 내장산을 둘러 보자며 차에 올랐습니다. 정읍 내장산에 가까우니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ㅠㅠ 우산도 없구 ㅜㅜ 차는 한쪽이 공사를 해서 더 밀린 것인지 ㅜㅜ 낮에 도착한거라 차가 밀리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예전보다 더 길게 밀렸어요 ㅜㅜ 밀린 구간을 다 지나는데... 50분은 걸린듯 합니다. 산 아래 단풍은 요정도 였어요 ㅋㅋ 비가 온후에 낙엽이 많이 떨어지겠지만... 담주에 가도 예쁜 단풍 볼수 있을꺼 같아요. 아직 물들지 않은 나무들이 많았거든요~ 산에는 올라가지 못하고 드라이브로 산 한바뀌 돌고 왔습니다. 높은 곳에서 보니 맘까지 탁트이는 듯 해요 2023.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