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7 가을을 알리는 꽃~ 꽃보고 힐링하세요. 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춥더라고요. 오늘 날씨에 이번 겨울은 어떻게 보낼까... 걱정이 ㅋㅋ 그래도 햇살이 좋아서 꽃밭에 산책을 하고 돌아왔어요. 얼마나 예쁜지~~ 추위를 이겼죠 ㅎㅎ 꽃은 언제나 기분 좋게 하는 힘이 있어요. 짧아서 아쉽기만 한 가을~~ 가을이 가기 전 꽃구경 다녀오신 것도 좋겠지요. 그럼 이웃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23. 10. 20. 집 밥 ~~^^ 닭찜에 부추전^^ 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오늘은 너무도 행복한 점심을 지인들과 나누게 되었어요. 지인분이 집에 초대하셔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이것 저것 준비를 해두셨더라구요~ 간장으로 맛을 내어 감자의 포슬 포슬하고, 당면의 쫄깃함 그리고 꼬기까지 맛있어서 입안 가득 골고루 넣게되는 찜닭~~^^ 역시 솜씨가 좋더라구요... 다시 한번 부러움 ㅜㅜ ㅎㅎ 이 계절에 딱맞는 호박죽~~ 집에서 호박죽이라니... 언제이리 준비 하셨을까요~ 감동 부추전은 부드러우면서 바삭함에 저거 다 먹었어요 ㅜㅜ 배가 얼마나 부르던지요. 후식으로 과일에 ㅋㅋㅋ 발효빵에 ㅋㅋㅋ 돼지감자차로 궁합이 딱~~ 오늘 어쩔~ 행복하게 2키로 찌우고 갑니다. 그래도 좋은 이들과 정을 나누는 이 시간은 포기 못하죠♡^^♡ 2023. 10. 18. 무생채 간단하게 만들기/제철 무생채 레시피 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가을입니다. 오늘 아침은 춥더라구요. 일년중 지금이 가장 맛있을 식재료~ 무 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텃밭에 있는 무 두개를 뽑아 무생채를 해보았습니다. 무는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벗껴줍니다. 줄기는 된장국을 끓이려고 씻어 따로 삶았습니다. 급하게 찍었더니 흙 묻은 무 사진이 없네요 ㅋㅋ 무는 0.5정도로 채썰어 주었어요. 채칼을 이용해도 되지만 오늘은 시간이 있어 칼을 이용했답니다. 바쁠땐 채칼로 ㅎㅎ 채친 무에 저는 소금으로 5분정도 숨을 죽여주었어요. 그냥하니 물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약간의 간도 되기위해 소금을 뿌려줍니다. 뒤적여 주었다가... 무는 씻지않고 물만 따라 버려줍니다. 고추가루, 마늘, 설탕조금, 액젓조금, 저는 제가 좋아하는 고추를 넣었어요. 평소에는 무잎을.. 2023. 10. 17.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을 믿습니까? /예수님의 유언 유월절 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 저는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요~ 그런데 그 수많은 교회들과 제가 다니는 하나님의 교회는 다른 점이 많아요. 예배드리는 날부터 시작으로 크리스마스도 지키지 않는 것도 다르지요. 그러다 보니 저희 교회에 대해 조금 아시는 분들은... 하나님의 교회는 왜 예수님을 믿지 않느냐고 질문하기도 합니다. 단언컨대, 저희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을 가장 잘 믿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당연히 그분이 하신 말씀대로 따르는 것이 그분을 신뢰하고 믿는 것이죠 예수님께서는 유언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며, 간절하신 당신의 뜻을 저희에게 전하셨습니다. 내가 고난을 .. 2023. 10. 16.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