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나의 하루231 여행지에서 만난 길냥이 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지난번에 가족과 산행을 갔었는데요~ 산 아래 상가 부근에 너무나 사랑스런 냥이를 만났습니다. 어디가 너 집이니~?? 상가 사장님께서 길양이라고, 여기 길양이가 너무 많다고 하시는데, 인상이 좋으신게 냥이가 찾아오는 이유가 있겠더라고요.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죠. 어쩜이리 얌전한지~어느세 친구가 왔네요. 외롭지 않게 지낼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건강하게 자라길~ 2024. 11. 1. 오랜만에 꼬마김밥에 어묵, 떡볶이 세트~^^ 햇살입니다^^ 얼마만인가요. 밥에서 외식 할때는 항상 거창하게 먹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분식을 먹었답니다. 꼬마김밥에 어묵국물에 메콤한 떢복이 까지 오^^ 너무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어요. 요 조합은 언제나 옳아요 ㅋㅋ 주말에 요 메뉴 어떠신가요^^ 11월에 첫 주말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24. 11. 1. 뷔페음식, 푸딩으로 입가심~ 햇살입니다. 오늘 점심으로 스페셜하게 초밥 뷔페 집으로 ㅎㅎ 메뉴가 정말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예쁘고 맛난 메뉴들이 많았는데.. 먹기에 빠져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ㅋㅋㅜㅜ 배가 부르고 후식 먹다 생각났어요 ㅎㅎ 뭐든 골고루ㅎㅎ푸딩에 따뜻한 티 한잔^^멀리 뷰가 보이시나요. 8층에 위치해서 멀리 호수 공원의 아름다움이 보이더라고요. 오늘 정말 맛있는 점심으로 행복한 하루입니다^^ 2024. 10. 29. 은목서 향기 가득한 가을 끝자락. 햇살입니다. 가을이 왔나 싶은데... 아침 저녁으로는 겨울이 왔나 싶더라고요. 집앞 정원수로 심어진 금목서와 은목서의 꽃과 향이 얼마나 좋은지~~ 금목서에 비해 향이 진하지는 않지만, 워낙 많이 피어서 그런지 새하얀 은목서 꽃이 예쁘기도 하고 향기도 가득하네요. 요즘 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나무 아래에 눈꽃이 쌓였어요^^ 잔디 위에 꽃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은목서의 향이 가을의 느낌으로 기억될꺼 같아요. 짧은 가을인 만큼 더 소중하게 보내야겠어요^^ 2024. 10. 2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