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다~
지난번에 시골 밭에 심었던 사진이 있네요.
그때는 시골일하고 넘 힘들어서 잊고 있었네요 .
역시 농사일은 힘들다는거...
아버지께서도 농부들이 힘들게 고생한다 하셨었는데 ㅠㅠ
저두 몇시간 일한거 뿐인데 허리가 끊어지는줄 ㅋ
무슨 음식을 먹든 감사하며 먹어야겠어요 ㅎㅎ
같은 땅콩을 여긴 비닐없이 그냥 심었죠~
어느 쪽의 땅콩이 수확량이 많을지 궁금 하더라구요.
여긴 옥수수와 들깨 씨앗을 심었어요.
여름에 들깨 잎도 뜯어 먹고... 텃밭이라고 말하기엔 넘 넓네요 ㅠㅠ
꽃도 넘 멋지게 피웠네요.
역시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어찌 이리 튼실하게 잘 자랐는지 깜놀^^
땅콩도 옥수수도 들깨도 잘 자라길 바라며 ... 커가는 모습도 보여드릴께요.
함께 풍년이길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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