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하루하루 온도가 올라가고 있고, 계절은 거스를 수 없음을 느낍니다.
이번 여름도 모두들 건강하게 보내시길~~
저는 더워지기 전에 텃밭 정리를 했답니다ㅎㅎ
김장하고 남은 대파를 텃밭에 심어놨다가 필요시마다 싱싱하게 뽑아 사용했는데... 어느새 꽃을 피우고 씨앗이 야물게 여물었네요.
자연이란 창조주 하나님께 가장 잘 순응하며 사는 거 같아요^^
창조주가 아니 계신다면 이 모든 것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겠어요.
자연을 보면서도 항상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에 감탄합니다.
하나는 무거워서 고개를 숙이고 ㅋㅋ
한 가지는 열매가 까맣게 익었고...
뒤늦게 피어나는 꽃도 있네요^^
어디에서 왔는지 벌도 와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네요
잘 익은 대파 씨앗을 잘라서 톡톡 털어주었더니 쏙쏙 씨앗만 빠지네요 ㅎㅎ
씨앗은 텃밭에 거름을 넣어 뿌려야 하니 오늘은 여기까지 ㅋㅋ
씨앗 심기는 담으로 패스~~
오늘도 좋은 인연과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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