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지내고 난 월요일~~
여러분 모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좋은 정보가 있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로~ 바로~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회예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가까운 광주 서구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을 생각할수 있는 시화전이 열리고 있답니다.
얼마전에 저도 다녀 왔는데... 누구에게라도 전해주고 싶더라구요.
학생도 청년도 직장인도 이제 아빠가 되신분도 나이드신 부모님도
모두 모두 꼭 보시길 추천 드려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자신의 삶은 내려 놓으시고 아버지로써 삶을 사신 나의 아버지...
밖으로 표현하지 않았던 그 애타는 사랑 이였음을...
몇해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니 생각이 더욱 나더라구요.
일만 하셔서 살도 없이 마르신 모습에 허리는 굽어서 휘청거리며 걸으시던 모습이지만,
자식들이 오면 기뻐 환하게 웃으시며 반기셨던 그모습, 행복했던 시간들이 떠오르며
잠시 아버지를 기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아직 전시회 기간이 남았으니 꼭들 들러서 관람하시길 추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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